연휴 하루가 시작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
아침부터 기분 너무 좋아서 ( 사실 잠이 많아서 점심까지 뒹굴..,, )
뭐할까? 생각하다가 그냥 무작정 나갔어요
뭐하지.............. 한참을 생각하다가
서울나들이 하러 출발~
집 근처 도로로 나가는데
.............
어찌 됐든 시내로 나와 전철을 타는데
요즘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 100이면 90은 스마트폰 보면서
지내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........
이 왠지 모를 씁쓸함..
바깥 풍경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지...
음악도 너무좋고
드디어 도착해서
조용하고 분위기 깡패인 곳 !!
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
피자가 며칠 전부터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
뚜벅뚜벅 찾아서 폭풍흡입!!
지금 생각해보면
순서가 뒤바뀐거아닌가?????
보통 밥을 먹고 커피먹지 않나?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anyway...
분위기에 취하고~
사람들도 좋고 ~
세상은 아름답~.. ( ??? )
정신없이 먹기만 하다 보니
어느새 저녁이네욬ㅋㅋ
집으로 슝....
여러분은 요즘
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?